부모님이 가르쳐 주신 9가지 사항 화성 냉난방기

가만히 있어도 송골송골 땀이 맺히는 무더위와 지루한 장마로 연일 꿉꿉한 기온가 이어지고 있을 것입니다. 며칠전처럼 덥고 습할 경우는 에어컨만 한 아이템도 없다. 금세 더위를 날려주고 습도까지 낮추어준다. 밖에 나갔다 들어오면 에어컨부터 찾는 이유다. 그러나 에어컨을 너무 가까이하다 보면 다른대로 탈이 날 수 있을 것입니다. 냉방병이다.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http://www.thefreedictionary.com/향남 에어컨 가정의학과 서민석 교수는 “냉방병은 누구나 간편히 걸릴 수 있는 여름철 질환이지만, 적절한 실내 온도를 유지하고 환기를 주로 즐기다보면 충분하게 방지할 수 있습니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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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은 목감기와 비슷… 심즐기다보면 ‘레지오넬라증 의심

냉방병은 과도한 냉방으로 커진 실외외 온도 차에 우리 인체가 올바르게 적응하지 못해 생성한다.

증상은 목감기와 비슷하다. ‘가을 감기라는 별칭이 붙는 이유다. 주요 증상은 업무 능률 저하와 머리 아픔, 피로감 등이다.다시 코와 목이 마르고 독감에 걸린 것처럼 추위를 탄다. 현기증이나 졸린 증상이 나타나고 소화불량, 변비, 설사, 복통이 발생한다. 콧물, 코 막힘, 목 아픔, 눈 충혈 등 알레르기 비염과 유사한 증상을 볼 수 있습니다. 급격한 온도 변화에 대한 현상으로 말초혈관이 수축하며 얼굴, 손, 발 등이 붓기도 한다.

더불어 환기를 정석대로 하지 않는 경우 실외 습도가 낮아지면서 호흡기가 수분 함량이 낮아지고 기관지가 예민해져 인후통, 기침, 콧물 등을 야기할 것입니다.

에어컨으로 인하여 코감기와 향남 중고에어컨 비슷한 증상을 일으킬 수 있는 또 다른 원인으로는 ‘레지오넬라증이 있다. 레지오넬라균은 요즘처럼 습하고 온도가 높을 때 에어컨 냉각수에서 잘 번식한다. 서민석 교수는 “레지오넬라균이 냉각기를 타고 에어컨의 찬 공기를 통해 실내에 퍼지게 되면 면역력이 허약해진 지금세대에게 코감기이나 폐렴 같은 증상을 일으킬 수 있을 것입니다”며 “냉방병으로 의심되는 증상의 정도가 심하거나 오래 낫지 않는다면 레지오넬라증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고 했었다.

◇에어컨 이용 줄이면 증상 호전… 계속적인 건강케어 중요

냉방병은 특히 치료하지 않아도 냉방기기 사용을 끊으면 며칠 내로 증상이 좋아진다. 냉방병 상태가 나타나면 우선 냉방기기를 끄고 넉넉하게 환기간 다음 휴식을 취한다. 에어컨은 오랜 기한 사용하지 말고, 가동할 경우는 실내외 온도 차가 5~6℃를 넘지 않게 합니다. 실외 온도를 22~26℃로 유지하고 에어컨의 차가운 공기가 몸에 본인이 닿지 않게 하는 것이 좋다.다시 2~8시간 간격으로 실외를 환기해 시원한 공기가 정체되지 않게 하고 습도는 50~80% 수준으로 유지합니다. 에어컨 필터는 여러 번 청소하고 주기적으로 교체하면 세균 번식을 막을 수 있다.

서민석 교수는 “여름철 건강관리를 위하여는 다른것보다 계속적인 운동과 반복적인 생활 등으로 건강을 관리하고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며 “몸에 무리가 가지 않고 땀이 크게 나지 않는 선에서 산책을 하거나 맨손PT를 즐기다보면 구제이 된다”고 이야기 했다.